HOT뉴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5월 18일(일), 교내 기린체육관 대강당에서 ‘퍼펙트 3차 & 피닉스컵 2차 다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프로 선수 100명과 아마추어 선수 400명을 비롯하여, 대구한의대 HOT 동아리 소속 재학생 23명과 교직원 4명도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활기차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든 일정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치러진 루키 조에서는 대구한의대 HOT 동아리 소속 박진형(시니어스포츠학과) 참가자가 1등을 하였다.

학생건강증진센터 이영익 센터장은 “올해 초에 사)대한소프트다트협회 및 주)피닉스다트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대구·경북 최초의 다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는 다트를 활용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