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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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대구한의대는 최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대학의 산학협력활동 성과를 전시·홍보·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메디엑스포에서는 대구한의대의 특화 분야인 재활의료 및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중심으로, 총 2곳의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했다.부스에는 대학이 수행 중인 정부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산학연협력단지조성사업 △혁신캠퍼스구축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산학협력 우수성과 제품 6종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 및 R&D 시제품 10종이 전시되었다.체험존에서는 △뇌기능·뇌활성 측정 분석 △보행 및 족압 측정 분석 등 다양한 의료기기 기반 체험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전통의학과 향기 테라피를 접목한 ‘맞춤형 롤온 만들기 체험’은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무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기업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기업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연계 지원까지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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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지역혁신사업단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2025-08-21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지역혁신사업단(RIS) 주관로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사업단 관련 교수진, 기업 대표 및 관계자, 학부생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지난 2022년부터 3년동안 시행된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DGP)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의 소과제인 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의 마지막 해로써 3차년도 성과내용 및 그간의 진행된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대구 ‧ 경북 지자체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핵심 분야 인재양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미래사회 수요기반 인재양성 교양교육은 주관대학인 대구한의대학교 비롯하여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동양대학교, 동국대학교(WISE), 김천대학교, 영남대학교 총 7개의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미래모빌리티 및 메타버스를 주제로 학부생, 고교생, 재직자, 일반인에게 다양한 교양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2022년 1차년도에는 메타버스를 접목한 교양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각 학교에 메타버스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기자재들을 구축하였으며, 각 학교에 교양교육 개설 준비를 통하여 교육시행의 기반을 다졌다. 2023년 2차년도에는 구축된 시설 및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부생, 고교생, 재직자,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왔다. 2024년 3차년도에는 그간의 교양교육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7개대학의 비교과 공유수업 진행 및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인재양성에 매진하였다. 또한, 지난 3년간의 사업동안 대구한의대학교는 메타재활, 경일대학교는 실차기반 자율주행, 경운대학교는 UAM, 동양대학교는 자율주행 안전 시뮬레이션, 동국대학교(WISE)는 친환경 베터리, 김천대학교는 드론 시뮬레이션, 영남대학교는 메타 디자인에 맞는 참여대학별 메타버스 컨텐츠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본 성과공유회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주관대학 책임자인 장호경 대구한의대학교 지역혁신사업단장의 인사말과 이기동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장의 축사 및 RISE사업에 대한 내용공유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울산대학교 정재욱 교수가 ‘메타버스 콘텐츠 응용사례’를 주제 및 실제 사업화 되고 있는 메타버스 컨텐츠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AR미디어웍스 박찬흠 연구소장은 ‘7개 대학에서 개발 및 고도화된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각 대학의 단장 및 실무교수가 대학별 진행한 3차년도 성과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하여 고도화된 메타버스 컨텐츠에 대한 활용방안을 토론하는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학교별로 운영한 교양교육, 비교과과정, 공동비교과프로그램 운영, 해외체험프로그램, 관련기업 탐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고, RIS사업 종료 후 진행되는 RISE사업과의 각 대학의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장호경 지역혁신사업단장(RIS)은 “대학 및 기업관계자, 그리고 학생분들의 노고 덕분에 3차년도를 잘 마무리 하였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좀 더 체계화된 미래모빌리티 및 메타버스 컨텐츠를 활용한 교육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RIS사업 종료 후 이어지는 RISE사업에 각 대학이 적절히 RIS에서 수행했던 내용들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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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인증 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협약
2025-08-21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지원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대구혁신도시 내 재활의료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유망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추진됐다.지원사업은 재활산업 분야에서 기술적 수요와 인증 획득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4건과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 과제 6건 등 총 10개의 과제가 선정됐다.해당 기업들은 대구한의대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 및 전문 인력과 협력해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하게 된다.2025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원기업은 ㈜엠디, ㈜줌랩, ㈜코트라스, ㈜에이알미디어웍스 등 4개업체이며, 국내외 규격인증 지원기업은 ㈜마이크로엔엑스, ㈜지닉스, ㈜엠쓰리솔루션, ㈜지엘, ㈜한의, ㈜푸딩 등 6개 업체다.협약에 따라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실증 및 검증, 제품화, 국내외 인증 획득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각 과제는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능성 재활제품의 개발 또는 제품의 기술 표준 확보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입을 견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장호경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산업의 기술 혁신과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구한의대는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을 통해 재활의료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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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 "2024년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 취·창업 부트캠프" ..
2025-08-21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재활치료학부(학부장,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장 장호경) 재학생 및 관계자 등 8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2024년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 취·창업 부트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구한의대학교 재활치료학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은 혁신도시에 대학 일부학과를 이전해 대학 캠퍼스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의료산업 클러스터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혁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운영 전략을 위해 4년간 총 32억 원 규모의 예산을 국토교통부와 대구광역시에서 지원받아 수행하고 있다.본 사업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이전과 더불어 3개 학과(한의학과, 간호학과, 재활치료학부)가 이전하며 대구신서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연구소, 기업과의 지·산·학·연·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혁신융합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 재활의료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선도’의 비전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취·창업 부트캠프에서 ▲2024 취업트랜드 동향 파악(강사: DS컴퍼니 하재춘 대표) ▲나도 몰랐던 내 모습 찾기(강사: 예진컴퍼니 문예진 대표) ▲사례로 쉽게 배우는 P.S.S.T 사업계획서 작성 및 BM(강사:트윈플러스파트너스 이태범 투자부분 대표) ▲대학생 꼭 기억해야할 기업가정신(강사: 인카운트 경영연구소 김승환 소장)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취·창업 대비 전략 수립하고, 전공 맞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활치료학부 학생은 ‘이번 전공 맞춤 기업탐방 및 취·창업캠프를 통해 전공과 관련된 취·창업 방향성 및 목표 설정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으며, 혁신융합캠퍼스구축사업단 장호경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취·창업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많이 생각할 수 있었고, 캠프를 통해 취·창업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